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로이스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542780666.gif]] * [[돌문|도르트문트]] 시절 로이스와 둘도 없는 친구사이였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으로 떠난 뒤, 적으로서 처음 재회했을 당시 찍힌 투샷이다. 국내에선 ‘교무실에서 만난 친구짤’로 유명하다. * 영국계 독일인 아버지와 [[러시아계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로이스가 200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로시츠키]]의 광팬인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로시츠키가 [[아스날 FC]]로 이적한 이후 워낙 부상을 달고 살다보니 전성기의 포스를 많이 못 보여주긴 했지만,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까지만 해도 팀의 사령관은 단연 로시츠키였다. 특히 로이스는 포지션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자신의 롤 모델로 로시츠키를 꼽을 정도.[* 그래서인지 로이스뿐만 아니라 당시 도르트문트 유스였던 [[마리오 괴체]]나 [[누리 사힌]] 등도 역시 로시츠키의 팬이다. 누리 사힌의 경우 13-14 시즌 아스날과의 챔스 경기 후에 바로 로시츠키와 유니폼을 교환했을 정도다.] 여담으로, 로이스는 로시츠키와 함께 뛰는 것이 오랜 소망이라 밝힌 바 있는데, 로시츠키는 아스날을 떠나 고국인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로 돌아가 은퇴를 하였으므로 그 소망은 이루지 못했다고 볼 수 있겠다.[[http://www.goal.com/en-india/news/2292/editorials/2013/04/15/3901925/the-good-life-10-facts-on-dortmund-ace-marco-reus|로이스의 골닷컴 기사.(영문) 로시츠키의 사진도 있다.]] 국내기사에도 몇번 언급된 적이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6&aid=0000081481|로이스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대선배' 로시츠키(2015년 11월 기사)]]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3666|로이스 "도르트문트는 내 꿈. 많은 걸 이루고 싶어"(2018년 3월 기사)]] * 13-14 시즌 도중 "바이에른은 절대로 날 갖지 못해. 돈은 전부가 아니야."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했다는 기사가 돌아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과 비교되어 또 한번 개간지 포스를 풍기는 듯했으나 이 기사는 조작된 것으로 로이스는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할때 바이에른도 바이아웃을 질렀으나 거절해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로이스는 경쟁이 싫어 도르트문트로 갔다며 디스해서 바이에른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 아니다. * 클럽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매번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반등시켰고, 두 번째 재계약 땐 바이아웃까지 삭제하는 등 원클럽맨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상징적인 선수이다. 또한 최근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다시 한 번 팀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밝혔다. * 상기한 멘탈과 충성심 등으로 매우 호감인 이미지이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팬들은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챔스권 경쟁이 한창인 시즌 도중에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지어버렸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는 묀헨글라트바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도중에 이적을 마무리짓는 것은 팀 케미를 해칠 우려가 있는 일이다.[* 그러나 분데스리가에서는 선수가 시즌 중에 이적을 확정짓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 미남스타로 유명한 국내 배구선수인 [[문성민]] 선수와 상당히 외모가 유사하다. 구글 이미지로 로이스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문성민이 뜰 정도다. * 2014년 12월 18일 '''상습적인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벌금 540,000유로[* 한화로 무려 약 '''7억 3,000만원''' 정도되는 금액이다. 무면허 운전치고는 벌금 액수가 상당히 과하다 싶겠지만, 독일의 벌금시스템은 소득에 비례해서 걷고있기 때문에 가능한 액수다.]를 물게됐다. 로이스는 2011년부터 약 3년동안 무면허 운전을 하였고, 그 중 '''다섯 번은 과속운전'''으로 벌금을 물기도 했다. 과거 18살 때 운전수업을 몇 시간 받은 적은 있지만 면허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는데, 그냥 면허 없이 운전을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조형기|로형기]]라는 비하적인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한동안 자숙한 뒤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사과했다. 이후 잠시동안은 4가지 방법으로 훈련장까지 출근을 했는데, 1)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서 자가용으로 출근 2) 누나가 데려다줘서 출근 3) 팀 동료의 차를 얻어타서 출근 4) 택시로 훈련장까지 출근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출퇴근 상황은 도르트문트 구단에서 일일이 확인하며, 구단이 직접 운전강사를 초빙해서 훈련 끝난 후에 로이스의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시켜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또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었다. 면허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2016년 8월 16일 드디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본인이 직접 빌트의 기자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borussia-dortmund/reus-hat-seinen-fuehrerschein-47340452.bild.html|#]] 여담으로 한국에서 보기에는, 그깟 운전면허 하나 제대로 안 따서 뭐하러 사서 고생을 하는지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매우 어려운 수준이다.[* 심지어 운전면허를 따고서도 끝이 아닌데 운전 관련 법률이 엄청나게 까다롭고 체계적이기에 조금만 잘못해도 엄청난 벌금 폭탄을 맞거나 심하면 면허취소까지 당할수 있다.] [[운전면허/독일]] 항목 참고. [[파일:external/www.kreiszeitung.de/1308759071-em-qualifikation-reus-goetze-dpa_20150329-200533.jpg]] * 독일 국가대표팀에선 21번을 주로 달았으나,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은퇴로 국대에서도 11번을 달게 되었다. * 세계적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문서는 상당히 늦게 개설되었다. [[파일:external/static.independent.co.uk/reus.jpg]] * 팀 동료였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는 절친이었다. 오바메양이 아들을 위해 배트맨 세레머니를 할때 같이 로빈이 되어주기도 했었다. * 영어 구사력이 수준급이다. [[슛 포 러브]] 로이스 섭외 시도 편을 보면 영어로 섭외를 시도하는 스탭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답 해주었다. * [[왼손잡이]]다. 오른팔보다 왼팔에 문신이 더 많고 경기 때마다 왼쪽 팔목에 항상 테이프를 감는다.[* 이것 역시 우상인 로시츠키를 따라한 거라는 말이 있다.] * 간지의 대명사인 이미지와는 달리 도르트문트 팬들 사이에서는 부끄럼을 많이 타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처음 주장으로 낙점되었을 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물론 클럽의 살아있는 상징이 된 지금은 팀 안팏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오른발부터 딛는 [[루틴]]이 있다고 한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m66q9qtu9R1qe6ixio1_1280.jpg]] * [[마리오 괴체]], [[안드레 쉬를레]]와 굉장히 친하다.[* 또한 한때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와도 로트바이스 알렌 시절부터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둘이 찍은 사진들이 심심찮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올라오곤 한다.] 괴체는 팀 동료였던 시절부터 잘 어울렸고, 이 세 명의 인스타에서 세 명이 서로 함께 사진 찍은 것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2016-17 시즌 괴체와 쉬얼레가 도르트문트에 입단함으로써 절친한 세 친구가 모두 한 팀에서 뛰게 되었고, 그들의 친밀감이 필드 내의 파트너쉽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는데 누가 절친들 아니랄까봐 괴체와 쉬얼레도 로이스처럼 슬그머니 [[유리몸]]화 되면서 다 같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라, 정작 세 친구가 필드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쉬얼레는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를 견디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은퇴를 결정했고 괴체도 자유계약 신분으로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기에 세 친구가 함께 뛰는 모습은 정말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파일:reus.jpg]] * [[에덴 아자르]], [[앙토니 마르시알]],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팬 투표에서 누르고 [[FIFA 17]] 정식 커버 모델로 정해졌다. [[파일:reusalong.jpg]] * 함께 활약하던 팀의 주축들이 많이 떠났다.. 18년을 기준으로 꼽아보자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츠 후멜스]][* 19년에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하였다], [[마리오 괴체]][* 16년도에 다시 돌아왔었다] , [[일카이 귄도안]], [[헨리크 미키타리안]], [[위르겐 클롭]], [[우스만 뎀벨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그리고 [[크리스천 풀리식]], [[제이든 산초]], [[엘링 홀란]] 까지 [[https://blog.naver.com/lfc77/221189352380|정말 많다.]] * 17-18 시즌 기준으로 팀에서 발 사이즈가 가장 작다. 260 사이즈를 신는다고.[* 축구선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축구화를 신어서 발이 작은 경우가 많다.] * [[콩라인]]이다.. [[분데스리가/역대 시즌#s-6.2|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우승 시즌이었던 2011-12 시즌]]이 끝나고 도르트문트의 합류하여 11년동안 우승 시즌이 없다. 그 기간동안 [[2등|준우승]]만 7번이나 했다... [[https://naver.me/54kTxPqZ|#]] [[분데스리가/2018-19 시즌|18/19 시즌]]에는 자신의 백태클로 [[위 고 노리치|스스로 우승을 날려먹었고,]] [[분데스리가/2022-23 시즌|22-23 시즌]]에는 [[분데스리가/2022-23 시즌/34라운드|8분 챔피언]] 사건이 터져버렸다. 클럽 커리어에서도 우승과 연이 없는데, 자신이 부상으로 낙마했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4 월드컵]]에서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우승]]했지만, [[안습|정작 자신이 참가했던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다만 [[DFB-포칼|DFB 포칼]]과 [[DFL-슈퍼컵|DFL 슈퍼컵]] 우승은 차지한적이 있다. * [[폴 워커]] 사망 후 인스타에 추모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marcinho11/p/hYFUDCqhd1/?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k8oubrmcruyk|링크]] * 의외로 2013년 [[핫휠]] 모델 디자인에 참여한 적이 있다. 모델 이름은 그의 이니셜을 따서 [[https://hotwheels.fandom.com/wiki/MR11|MR11]]이다. * [[발롱도르]]에서 표를 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폴 스콜스]], [[다비드 실바]]와 같이 발롱도르 만능론을 반박하는 예시로 사용되기도 한다. * 선수의 클래스에 비해 [[풋볼매니저]] 게임 내에서 포텐셜이 높지 않다. 180대의 포텐[* 보통 능력치나 포텐셜이 170이 넘으면 월드 클래스 내지 차세대 월드 클래스 자원으로 취급된다. [[리버풀 FC]]의 [[사디오 마네]]가 184임을 감안하면 로이스 역시 전성기의 기량은 180대를 받을 만하다.]을 충분히 받을 만한 실력이지만 시리즈가 거듭되어도 항상 170대, 심지어 낮은 시리즈는 160 후반대로 평가되어 있을 정도다.[* 심지어 포지션이 여기저기 다 뚫려 있어서 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빌값조차 제대로 못한다. EPL에서 조금 잘 나간다 싶은 유망주들 능력치와 비교하면 정말 황당하게 느껴질 정도의 찬밥 대우다.] 다만 이건 제작사인 스포츠 인터렉티브가 영국 회사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능력치를 짜게 줘서 피해를 본 사례이다. 그리고 마침내 2021에서는 포텐이 180으로 상승했지만, 이미 노장에 가까운 나이인 데다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크게 하향을 먹어서 선수의 고점을 상징하는 의미만 남았을 뿐이다. * 클럽팀 내에서의 입지는 물론 개인 실력까지 모두에게 인정 받는 최고의 선수인데 반해, 국가대표와의 인연은 '''하늘이 방해하나 싶을 정도로 끔찍한 경험'''만이 뒤따르는 선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땐 아직 어린 유망주 시절이라 발탁되지 못했다고 해도, 당시 폼이 절정에 달해 예선 때부터 마구 날뛰었던 [[2014 브라질 월드컵]] 땐 불행하게도 월드컵 직전 당한 큰 부상으로 낙마했고, 로이스는 팀의 월드컵 우승을 먼 발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거기다 이후 절치부심하여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그 노력이 무색하게 '''또''' 대표팀 승선 직전 부상 당하며 [[유로 2016]] 출전이 무산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땐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무탈하게 대표팀에 승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으나,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로이스는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자국 대표팀 [[카잔의 기적|최악의 참사]]를 함께하게 되었다. [[유로 2020]] 때는 특별한 일은 없었으나, 본인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스스로 불참을 선언했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심지어는 어쩌면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 로이스의 나이도 이제 서른 줄이 넘고, 다음 월드컵이 있을 2026년엔 만으로 37살이 된다. 30대 후반에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는 있으나, 로이스는 나이가 들며 점점 떨어져가는 기량과 잦은 부상 빈도가 눈에 띄고 있으며, 그때에도 독일 대표팀에 그의 자리가 남아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이다.]일지도 모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왔으나, '''절망적이게도 또''' 부상을 당하며 낙마하고 말았다. 사실상 로이스의 국가대표 경력에서 그나마 기분 좋았던 시절은 2012년 유로에서 4강에 진출했을 때 뿐이며, 듣는 사람이 다 안타까울 정도로 국가대표와 연이 없는 선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